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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신소연 결혼]롯데 포수 강민호 기상캐스터 신소연 결혼

[강민호 신소연 결혼]롯데 포수 강민호 기상캐스터 신소연 결혼

 

롯데 자이언츠팀의 포수인 강민호 선수와 기상캐스터 신소연씨가 오늘 5일 부산에서 결혼식을 했습니다. 이둘은 2012년 8월에 신소연씨가 시구를 하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 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갔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결혼식에서는 많은 유명인사들이 있었습니다. 아나운서 배성재씨가 사회를 맡았고 가수 허각씨는 축가를 불렀습니다. 많은 프로 선수들이 왔고 이대호선수도 왔다고합니다. 그리고 신소연씨가 웨딩드레스를 입은채로 시구를 했고 강민호 선수가 그걸 받는 퍼포먼스까지 했습니다. 시구로 결혼을 하게되었기에 재밌는 모습을 보여 준 것 같습니다.

 

 

 

 

 

이 둘은 비밀연애를 한 것은 아니고 작년 10월에도 인스타그램에 한복을 입은채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쁜 사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년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연애기간을 통해 결혼을 하셨으니 이쁜 아이도 낳고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